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걸음 숫자 보다 중요한 이것

 

 

걷기는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루에 최대 10,000보를 걸으면 암, 심장병 및 조기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걷기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걸음 숫자보다 중요한 요인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상의 이점은 걸을 때마다 증가했지만 10,000걸음에서 최고조에 달했으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걸음 수를 세는 것은 가사, 정원 가꾸기, 개 산책과 같이 구조화되지 않고 계획되지 않은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의 겸임 부교수이자 연구 공동 저자인 보야 델 포조 크루즈(Borja del Pozo Cruz)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과 암과 심장병의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의 National Jewish Health의 심혈관 예방 및 건강 디렉터인 앤드류 프리먼(Andrew Freeman) 박사는 "대체로 이 연구는 잘 수행되었으며 운동이 좋은 일이라는 지식의 기초가 계속 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체 활동은 절대적으로 훌륭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이를 더한다면 훌륭한 레시피가 될 것이며, 젊음의 원천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1. 걷기도 치매에 도움이 된다

 

Del Pozo Cruz와 그의 팀은 최근에 하루에 10,000보를 걷는 것은 치매 위험을 50% 감소한다는 유사한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800보만 걸으면 위험이 25% 까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30분 동안 분당 112보의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하면 위험이 감소하는 효율이 커져 치매 발생의 위험이 62%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분의 빠른 속도로 걷기가 한 번에 이루어질 필요는 없으며, 하루에 걸쳐 나누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델 포조 크루즈(Del Pozo Cruz)는 볼륨 즉, 걸음 수 이상으로 걷기의 강도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지역에서 각 40세에서 79세 사이의 성인  78,500명에게 손목 만보기를 착용하도록 한 채 7일 24시간 동안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자들은 각 사람의 매일 총 걸음 수를 계산한 후 두 가지 범주로 분류했습니다.

•  첫 번째 범주 : 분당 40걸음 미만(방에서 방으로 걸어갈 때와 비슷한 속도)
•  두 번째 범주 : 분당 40걸음 이상(목적을 가지고 걷는 속도)
•  세 번째 범주 :  분당 약 80 걸음 이상으로 가장 많은 걸음을 걷는 사람들 (하루 중 30분 이내에 분당 가장 많은 걸음을 내디뎠던 사람들)

약 7년 후 연구자들은 이 데이터를 의료 기록과 비교한 결과 세 번째 그룹이 암, 심장병 및 조기 사망 위험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들은 최대 30분 동안의 걸음과 질병 발생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은 질병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치매의 경우 62%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  CVD 사망률 및 발병률의 경우 거의 80%,  암의 경우 훨씬 적었습니다(약 20%로 훨씬 적은 수치가 관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체 활동은 우리 몸에 이익이 되는 특정 경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신체를 움직이게 하여, 더 많은 근육, 더 강한 심장 및 더 나은 체력을 생성할 수 있게 하며 이 모두는 심혈관 질환, 암 및 기타 건강 문제에 대한 보호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 숨이 가쁘게 호흡하기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s Nutrition & & College의 창립 의장인 Freeman은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숫자 걸음 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모든 걸음 수를 세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활기차게 걷는 것이 혈압 감소와 심혈관 훈련 등의 측면에서 추가적인 이점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목표는 항상 동일합니다.  자신의 체력 수준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목표는 매일 30분 동안 숨이 가쁘도록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에 적용되는 숨 가쁨이란 어느 정도일까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숨이 턱 막히고 헐떡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에, 숨 가쁨은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을 때, 그들이 당신에게 말을 걸고, 당신이 대답하는 데 약간의 불편감이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Freeman은 "속도에 상관없이 30분 동안 숨을 가쁘게 보내고 현재 수준에서 약간 불편한 정도인 상태로 계속 도전하여 점점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신체 활동을 하고, 가끔 식단을 개선하는 것과 같이 다른 건강한 습관을 시작하며, 흡연과 같은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억제한다고 덧붙였습니다.